올 여름은 낙지보양식, 끝 대전 둔산동 맛집 낙지한마당

올 여름은 장마기간임에도 비가 오지 않는 마른장마로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지 않아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더위에 지친 몸에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의 웰빙에 대한 트렌드와 맞물려 육류 보다 낙지, 전복과 같은 해산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낙지는 본초강목에 '혈액을 자양하고 기운을 나게 한다고' 하여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알려져왔고 실제로 낙지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과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은 칼슘의 분해흡수를 돕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 이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낙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낙지를 주재료로 한 낙지전문음식점을 찾는 식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대전맛집 토담 낙지한마당이 주목 받고 있다.

낙지한마당은 낙지볶음, 연포탕, 산낙지회무침 등의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진 낙지음식 외에 산낙지육회, 산낙지불고기전골, 산낙지곱창전골, 낙지닭갈비, 간장낙지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낙지요리 또한 맛 볼 수 있고 특히 낙지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는 최고로 손꼽힌다.

대전 둔산동 맛집 낙지한마당은 대전 시청, 법원이 위치한 대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이 쉽고 주차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넓은 매장으로 대전 회식장소, 가족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몸에 좋은 낙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와 서비스를 통해 온,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대전맛집추천으로 유명한 낙지맛집의 대표주자 토담 낙지한마당에서 건강과 맛을 함께 잡아보는 것도 좋겠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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