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스틸 시계의 매력에 빠져보자

패션 조선 2014. 7. 17. 14: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은 스틸 스테인레스 시계를 더 찾게 되는 계절이다. 가죽 스트랩보다 차갑고 모던한 느낌을 내는 스틸 시계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뜨거운 태양 아래서 쿨하게 빛나는 스틸 시계의 매력에 빠져보자.

실버 스틸 시계

실버 스테인레스 스틸 시계는 소재 자체로서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제품이다. 시계 프레임의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제품은 시크한 무드의 오피스룩에 제격이다. 다이얼에 컬러가 있는 제품은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볼 것.

1. 펜디 by갤러리어클락 '뉴 라운드 클라시코' 얇고 가벼운 스틸 소재로 착용감이 좋은 제품이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소재로 디자인 되어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 페라가모 by갤러리어클락 '페라가모 1898' 밍크 컬러의 다이얼이 멋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스크래치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골드 스틸 시계

메탈 시계를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골드 컬러를 선택하면된다. 시계 프레임과 스트랩을 작고 가느다란 디자인을 고르면 주얼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 시계를 차지 않은 팔에는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하여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다.

3. 아이그너 by갤러리어클락 '올비아 2' 이탈리아 올비아 지역을 모티브로 로즈 골드 컬러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낸다. 시계의 로마자 인덱스로 클래식한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4. 닉슨워치 by갤러리어클락 '스몰 타임 텔러' 네온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독특하다. 생활방수의 기능이 탑재되어 여름 야외활동에도 착용할 수 있다.

/패션 조선 에디터 오가을 (fashion@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