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h PiFan]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조기 매진.. 뜨거운 관심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아 국내관객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정우성이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폼나는 학창시절을 동경하는 동도(이재응)가 호탕하고 잘 나가는 같은 반 친구 현승(차엽)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과 느와르라는 장르를 접목한 작품이다.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영화제 예매 오픈 당일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에 출연진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17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5시에는 야외무대토크 행사인 '판타스틱 스트리트'에, 그리고 같은 날 6시 상영 이후 GV에도 연이어 자리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개봉에 앞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영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는 8월 개봉하여 지금껏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성장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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