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0%가 허리·목 통증.. 경침,목침 기능 가진 지압기로 예방 가능해.

디지털뉴스부 2014. 7.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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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우리나라 국민 중 80% 허리나 목 통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직장인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 중 하나가 허리디스크다.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많기 때문.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통증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다 허리디스크로 발전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무엇일까?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기기 쉽다.

허리디스크는 갑작스런 충격이 가해지면서 척추뼈 사이에 추간판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을 말한다. 또, 허리만 아픈 것이 아니라 다리가 아픈 경우에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옆에서 보면 척추는 S자가 정상 목 구부정할수록 척추에 부담

목·허리 운동은 스트레칭 후 근력 강화운동 이어서 해 줘야

또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목디스크(일자목)' 환자도 해마다 늘고 있다.

4,50대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목디스크' 환자가 최근 20대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잠시 쉴때는 스마트폰을 보는 20대 직장인이다. 직장인 대부분은 퇴근할 때가 되면 어깨가 뻐근하고 뒷목이 묵직하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거북목 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으로 발병되는 것이다.

2011년을 기준으로 목디스크를 앓는 20대는 인구 10만 명당 460여 명으로 5년 전인 지난 2007년에 비해 1.4배나 늘었다. 스마트폰 등 화면에 몰두하면서 고개가 1센티미터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더 생긴다. 게다가 이런 불안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하중은 최대 15킬로그램까지 늘어나고 목뼈 사이 디스크는 견디다 못해 돌출된다.

목뼈 건강에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고개를 들어 귀와 어깨선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상당수는 허리디스크와 일자목이 수술, 병원치료가 아니면 힘들다고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자가스트레칭으로 완화와 치료가 가능하다. 이중 카이로프랙틱은 약물과 수술적인 치료가 아닌 바로 전문의의 손으로만 치료하는 방식이다.

카이로프랙틱은 전문의가 직접 손으로 미세하게 어긋난 척추를 부드럽게 눌러주는 방식으로 척추 뼈를 교정한다. 이를 통해 그 동안 눌려있던 신경이 제자리를 찾게 해주고 통증도 줄인다. 또 신경소통도 원활하게 해 준다.

한편 카이로프랙틱을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어 화제다. 치의학박사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만형 박사가 30년간의 치과의사 경험으로 턱 관절이 척추, 나아가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이를 통해 스트레칭 지압기 제품을 개발해 런칭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박사의 연구내용이 그대로 제품화 된 지압기 '누르미'는 사용 부위에 따라 누르미C, 누르미S로 나뉘는데, 후두골과 목부위에는 누르미C, 등과 허리, 골반부위에는 누르미S가 사용된다. 특허출원과 의장출원도 마친 상태다. 마사지 효과는 물론 작은 크기로 휴대성도 좋다. 뒷목과 허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자세교정, 경침, 목침 기능을 하는 지압기구 누르미는 홈페이지(http://nurumi.net)와 전화 070-4065-4555로 문의 및 주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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