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코퍼레이션,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머니투데이 B & C 고문순기자]티에스코퍼레이션이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했다.

안전화 전문 기업 티에스코퍼레이션은 고어텍스 라이선스를 브랜드 캠프라인에 접목시켜 디자인과 내구성, 기술력을 모두 충족시킨 최상의 안전화를 생산하고 있다. 용도에 따라 편리함과 스타일리쉬, 기술력과 절연성, 감각적이고 강인함, 견고함과 신뢰성, 기능성과 저명함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에스코퍼레이션 배준오 전무(왼쪽), 김상학 대표(오른쪽)/사진=고문순 기자

티에스코퍼레이션 배준오 전무는 "아직도 산업현장에서는 안전화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지 않아 '튼튼한 운동화'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도 곧 외국과 같이 안전의식이 정착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티에스코퍼레이션의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한국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으며 안정된 기술 및 디자인으로 국내 안전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티에스코퍼레이션 김상학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났음에도 티에스코퍼레이션의 제품 덕분에 다치지 않았다는 감사의 인사를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는 한편 장갑 및 피복류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에스코퍼레이션은 안전화 외에도 하이킹, 암벽등반, 러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을 수 있도록 위험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한 등산화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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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 & C 고문순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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