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먹방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4', 한일 동시방송..식욕자극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일본 먹방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시즌4로 돌아온다.

오는 18일부터 케이블채널 '채널J'에서는 한 때 먹방드라마로 한반도와 열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고독한 미식가'의 새로운 시즌4를 방송한다. 지난 4월부터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를 연속 방송했던 채널J는 이번 시즌부터 일본과 함께 동시방영을 추진한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4'는 잡화수입판매를 하는 프리랜서 중년 남성 이노가시라 고로가 나름대로의 음식 맛을 평가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맛깔스럽게 보이는 음식과 이를 맛있게 먹는 주인공의 모습. 그간 '고독한 미식가' 팬들로부터 '야식테러'라는 애칭까지 받을 정도로 식욕을 자극하는 영상으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 채널J에서는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먹방남을 집중취재 했다. 촬영 중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간 궁금했던 질문의 답변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4'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본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TV-Tokyo '고독한 미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