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패션, '주줌' 분당점에서 직접 입어보고 고르자

'주줌' 오프라인매장 인기, 휴가 전 바캉스 패션 준비도 필수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계획을 세우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휴가를 떠나기 위해 교통편이나 숙소를 알아보기에 바쁘다. 그러나 휴가를 떠나기 전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만의 여름 바캉스 룩이다.

여름 바캉스 룩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직접 입어보지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직접 오프라인 쇼핑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체제작을 통해 하이퀄리티의 패션을 선보여온 쇼핑몰 '주줌'의 분당점이 여름 신상품 뿐 아니라 바캉스룩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통해 나만의 여름 바캉스 패션을 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어 온라인 쇼핑몰보다 더욱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오프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으로 둘러본 후 오프라인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120여평에 달하는 전체 3층의 단독건물을 사용하는 주줌 분당점은 매장 각 층에 2,000여벌 이상의 제품을 구비해놓고 있다. ▲1층은 주줌의 제작상품을 비롯한 패션 액세서리 ▲2층은 주줌의 신상품을 비롯한 수제화, 가방, 스카프 ▲3층은 주줌에서 새롭게 준비한 각종 침구류, 홈웨어 및 가구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패션 아이템부터 홈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주줌 분당점에서는 올 여름 유행 패션인 롱스커트와 꾳무늬 나염 아이템의 인기가 높다. 편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롱스커트는 다른 아이템과 믹스매치하기 쉬워 여름 바캉스룩의 필수 아이템이다. 꽃무늬 나염 아이템은 화려함을 뽐낼 수 있어 원피스, 롱 스커트, 숏팬츠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바캉스룩을 돋보이게 도와줄 패션 소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쪼리, 가방, 선글라스, 모자 등을 이용한다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줌의 김현선팀장은 "주줌은 옷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판매하는 '자체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며, "고객들 사이에서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쇼핑몰로 입소문이 나 올 여름 가파른 매출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줌은 백화점 입점을 통해 그 품질을 입증해 왔으며,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에 이어 서울 압구정, 성북동 매장에 이어 최근 분당에 대형 매장까지 오픈해 온,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쇼핑이 가능하다.

주줌의 제품 구매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zoozoom.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주줌 분당점 관련 문의는 전화(070-4048-0302)를 통해 가능하다.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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