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서울 방이중학교 2학년 초청 진로체험교실
홍석근 2014. 7.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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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직원들이 중학생들의 진로체험 교육을 위한 일일교사를 자청했다.
10일 한미약품은 본사가 있는 서울시 송파구 관내 방이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과 사회진출 방법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방이중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미약품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 교육에는 정인기 과장(해외사업팀), 최명규 과장(약국마케팅), 장은령 사원(커뮤니케이션팀)이 회사소개와 의약품 해외영업 및 마케팅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 한미약품 19층에 있는 한미사진미술관을 방문해 현재 전시 중인 'The Masterpieces'를 미술관 김미현 연구원의 설명으로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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