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의 새 복지 랜드마크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14. 7. 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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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96억원..어린이집․데이케어센터 등 설치

[데일리노컷뉴스 민병무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지역의 새로운 복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구립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식을 구민과 함께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3년 동안 전문화 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온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신월신정 뉴타운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인해 기존의 노후된 건물을 철거하고 어린이집에서부터 어르신 관련 시설까지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10월, 설계 현상공모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올 3월 말까지 약 2년 6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96억 3400만 원을 투입, 양천구 신월로 24길 19(신월2동 611-2)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877㎡ 규모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완공했다.

총사업비는 국비(7억원), 시비(33억5900만원), 구비(45억6000만원), 항공기소음비(10억1500만원) 등으로 마련됐다.

새롭게 문을 연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매일 1000여 명의 이용이 가능하며 지역 내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지하 1층에 주민시설인 다목적 강당, 헬스장, 자원봉사실을, 지상 1층에는 영유아시설인 어린이집과 경로식당을 마련했다.

또 2층에는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복지센터를 신설해 어르신을 위한 특화 사업이 운영되도록 했으며, 3층과 4층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상담치료실, 꿈꾸는 도서관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 및 보호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시설 전반에 걸쳐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고려한 무장애 공간(Barrier Free Design)으로 조성돼 이용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입부에 단차를 제거해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건축함은 물론, 시각장애인 보행편의를 위한 경고 블록과 유도 블록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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