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가출소녀 돌봄약국사업 홍보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위원장 박명희)는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주최 '2014 여성주간 행사'에 참가해 가출소녀 돌봄약국 사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약사위원 31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출 등 위기 청소녀 실태와 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여약사들은 적극적인 상담에 나섰으며 JW중외제약 4PM 포도당음료, 일동제약 케어리브밴드, 유리아쥬 여성청결제를 홍보용 약봉투에 담아 나눠주면서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돌봄약국 약사들은 어려움에 처한 많은 청소녀들을 돕기 위해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녀돌봄약국은 오랜 노숙과 결식, 성매매 등으로 기본적인 건강권도 보호받지 못하는 가출 청소녀들의 유입이 많은 광진구,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서구 등 8개 자치구 내 103개 약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약국 출입구에 소녀돌봄약국 간판을 표시해 접근이 쉽도록 했으며 아파도 약을 살 수 없는 청소녀들에게 간단한 의약품도 제공한다.
또한 위기의 청소녀들이 약국을 방문했을 때 여약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상담을 해주고, 건강 문제 등 위급한 구호를 요청할 경우 서울시청소녀건강센터나는봄 등의 청소녀 보호시설과 연계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약국은 접근성도 좋고 심리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가출 청소녀들이 편하게 방문하는 공간"이라며 "소녀돌봄약국은 소녀들에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담자 역할과 함께 새로운 희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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