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 스윙스 질긴 악연 눈길..이비아 알고 보니 '쇼미더머니3' 타이미
[헤럴드POP = 안형석 기자]쇼미더머니3 타이미와 스윙스의 악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3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되며 수많은 참가자들이 랩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원자들 중에서는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 '탈북 래퍼' 강춘혁 등이 등장했으며 그 중 과거 얼짱 래퍼로 이름을 알렸던 타이미도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9년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속사포 랩을 선보여 '여자 아웃사이더'라고도 불렸던 타이미는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가볍게 합격했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 이비아(사진=쇼미더머니3 방송캡처, 타이미 트위터) |
이에 타이미와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스윙스와의 악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타이미는 이비아로 활동 전 내퍼라는 이름으로 홍대에서 활동할 당시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 서로 디스곡을 내고 신경전을 벌였다.
앞서 타이미는 지난 2009년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속사포 랩을 선보였다. 여기서 타이미는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타이미는 이비아로 활동하기 전 내퍼라는 이름으로 홍대에서 활동할 당시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 'Cont LOL'라는 디스곡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 이비아, 이름 헷갈린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 이비아가 타이미?",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 이비아가 타이미로 이름 바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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