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호텔킹' 결말.."만화 같은 스토리 펼쳐질 것"

김미화 기자 2014. 7. 4. 14: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호텔킹'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만화 같은 스토리를 기대해 주세요."

드라마 전개가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있는 '호텔킹'의 출연배우들이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극본 조은정·연출 최병길 장준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이동욱, 이다해와 연출자 최병길PD가 참석했다.

'호텔킹'은 총 32부작 드라마로 현재 2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각종 음모와 출생의 비밀, 그리고 미스터리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이동욱은 종영을 8회 앞둔 '호텔킹'의 관전포인트를 "아모네(이다해 분)와 차재완(이동욱 분)의 깊어지는 사랑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이 힘을 합쳐서 적들을 물리치는 만화 같은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최병길 PD는 "마지막까지 남은 8회차 분이 지금까지 쌓인 갈등과 미스터리를 해소시키는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동욱과 이다해는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마이걸' 이후 9면 만에 다시 재회하면 커플로 호흡을 맞췄었다. 두 사람은 케미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친숙함과 편안함이 있다"며 "사실 우리의 케미는 이미 완성돼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호텔킹'은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와 그녀를 지키려는 차재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도시의법칙' 백진희 골반댄스 화제..정경호·이천희 '열광'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 영상 유출..삭제조치 완료 매팅리 감독 "류현진 잘 해줬다.. 우리 팀 문제 없어" '쇼미더머니3' 키썸, 외모·실력 갖춘 여성 래퍼 등장..'기대' 크리스탈 "언니 제시카, 잘 하라고 f(x) 컴백 격려해줘"

김미화 기자 letmein@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화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