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형 A8 세단 출시..120kg 이상 무게 줄여

2014. 7.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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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3일 프리미엄 세단 신형 아우디 A8을 출시했다.

이 차에는 아우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좌우 각각 25개의 고광도 LED 램프가 코너링 시 조향 방향으로 불을 밝혀준다. 맞은 편 차량을 8대까지 동시에 감지해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준다.

최고사양인 A8 L W12와 고성능 모델 S8을 비롯해 TDI 디젤 모델 5종, TFSI 가솔린 모델 3종 등 총 10개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결합해 아우디 A8만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이끌어 냈다.

일반 강철에 비해 무게를 120~140㎏ 줄일 수 있는 초경량 알루미늄 차체 기술 ASF를 적용했다. 100%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이 차체는 같은 크기 강철 차체에 비해 40% 가량 무게가 덜 나간다.

신형 아우디 A8 L W12는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3.8㎏.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300cc W12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

가격은 A8 50 TDI 콰트로 1억2670만원부터 A8 L W12 2억5310만원까지 다양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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