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대전 2014. 7.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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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기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량 우선신호체계 개요./자료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월까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핵심인 정시성 확보를 위해 교차로의 신호등을 능동적으로 제어하고 간선급행버스체계 차량이 우선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신호체계다.

고난이도 기술로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우선 첫 마을~보롬교 구간(11㎞)에서 시범 실시한 뒤 내년 간선급행버스체계 전 구간 개통에 맞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박희주 행복청 지식정보팀장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정류장이나 환승주차장 배차간격 등을 휴대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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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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