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의약단체·129응급환자이송 지원 협약식
[OSEN=강필주 기자]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2일 미추홀타워 19층 영상상황실에서 인천약사회와 인천한의사회 등 의약단체 두 곳 및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임치유 인천시한의사회장, 권영애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 대표이사, 류인수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회 기간 중 환자에 의료서비스를 약속했다.
한의사회와 약사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인천장애인AG 기간 동안 선수촌병원 내 한의원과 약국(운영요원구급소)에 대해 의료 전문물자와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129응급환자이송단은 골볼경기가 열리는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 응급구조사와 구급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정규 사무총장은 "장애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회기간 발생하는 환자를 위해 신속하고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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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일 장애인AG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AG 의약단체 및 응급환자 이송 지원 협약식에서 류인수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임치유 인천시한의사회장, 권영애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 대표이사, 서정규 조직위 사무처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2014 인천장애인AG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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