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캠핑장, 십리포 해수욕장서 해수욕 만끽 (생생정보통)

박진영 기자 2014. 7. 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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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영흥도 캠핑장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생생정보통' 영흥도의 펜션과 캠핑장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어디로 갈까'에서는 '숨은 미지의 휴가지, 영흥도 편이 공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영흥도는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인천 옹진군에 위치해 있다. 특히 다리가 놓이면서 따로 배를 타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서 꼭 찾아야 하는 곳이 장경포 해수욕장과 십리포 해수욕장이다. 특히 십리포 해수욕장은 관광객을 위한 캠핑장으로 변하는 숲도 있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회타운에서 맛볼 수 있는 자연산 광어는 제철을 맞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또 영흥도는 하루에 두 번 넓은 갯벌을 드러내 바지락을 캘 수도 있다.

영흥도의 '명주가든'에서는 손두부로 만든 바지락 두부전골과 바지락 초무침까지, 바지락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서는 6900원 전 무한리필 맛집과 낙지볶음 레시피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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