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비 30% 줄여주는 '틈마기'

한국일보 2014. 7.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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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 윈하우징

^창호전문기업 윈하우징(wwwㆍ윈하우징.kr)이 미세벌레, 먼지, 소음을 차단하고 우풍ㆍ외풍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틈마기'와 '친환경 에코 미세방충망'을 선보였다.

^틈마기는 샷시창호의 구조적 문제인 유격을 막는 외풍차단시스템을 적용해 30%에 가까운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미세벌레 100% 차단 및 소음,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유입을 해결해준다. 한 번 설치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노루페인트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에코 미세방충망'은 기존 알루미늄 방충망이 갖고 있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불에 타지 않는 난연성 소재를 첨가해 화재 및 외부 온도에 의한 늘어짐을 방지했으며, 60kg 이상 충격에도 찢어지거나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망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검은색 방충망의 답답함을 탈피한 연한 회색톤으로 고급스럽고 시원한 색을 연출해준다.

^회사 측은 "틈마기와 친환경 에코 미세방충망은 누구나 손쉽게 DIY 시공이 가능하며 바람 투과율을 높여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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