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티미스트, 싱글 '지나가던 길에' 발매

2014. 7. 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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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티미스트 (Loptimist)가 지난달 복귀 후 두번째 싱글앨범 '지나가던 길에'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지난달 첫 싱글 [Ma Day]에 이어 어쿠스틱 사운드 메이킹에 중점을 두었다. 타이틀곡 '지나가던 길에'는 랍티미스트의 간결하고 감성적인 기타연주 위에 여자보컬 김하얀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의 Remix 버전에서는 남자보컬 D.C가 원곡과 동일한 가사를 불러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또 다른 수록 곡 '씨'는 이탈리아의 천재 아코디언 연주자 Carmine Ioanna의 참여로 국내에서 들어볼 수 없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랍티미스트의 음원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차장은 "랍티미스트가 매달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작업하고 있다. 8월에는 새로운 EP앨범 'Veranda'를 발매할 예정이고 미니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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