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女농구대표팀, 1차전 체코에 패배

2014. 6. 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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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체코에 패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체코 클라토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 홈팀 체코와의 경기에서 51-61로 졌다.

한국은 30일 캐나다와 2차전을 치른다. 캐나다는 1차전에서 헝가리에 73-76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A조에서 체코, 캐나다, 헝가리와 차례로 맞붙는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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