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세계여자농구- 한국, 1차전에서 체코에 패배

2014. 6. 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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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체코에 졌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체코 클라토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 홈팀 체코와의 경기에서 51-61로 패했다.

키 192㎝의 기대주 박지수(분당경영고)가 22점을 넣고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분전, 3쿼터까지 3점 차로 체코를 추격한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23-49로 절대 열세를 보인 것이 결국 패인이 됐다.

3점슛도 21개를 던졌으나 2개밖에 들어가지 않아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한국은 30일 캐나다와 2차전을 치른다. 캐나다는 1차전에서 헝가리에 73-76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A조에서 체코, 캐나다, 헝가리와 차례로 맞붙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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