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김대성-송병철-박성광, 월드컵 16강 기원 폰연일체 응원

박성광 정태호 송병철 김대성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 박성광이 색다른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26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개그맨 정태호와 김대성, 송병철, 박성광이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를 통해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스타폰케이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네 사람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매세지가 브라질까지 전달돼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에 있을 벨기에 경기에서 큰 점수차이로 승리해서 꼭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스타들의 이미지를 폰케이스에 담아낸 스타폰케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병헌을 비롯해 미쓰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박신혜 등 배우와 아이돌은 물론 두산베어스, 넥센히어로즈, NC다이노스 등 스포츠 스타까지 500여명의 스타폰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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