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채널 칭, 40부작 중국드라마 '여인천하' 방송
2014. 6. 25. 10:58
테이크 출신 이승현, 당나라 현종으로 출연
테이크 출신 이승현, 당나라 현종으로 출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드라마채널 칭(CHING)은 황실 여인들의 암투를 그린 40부작 중국드라마 '여인천하'(원제:당궁연)를 오는 27일부터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당나라 측천무후 집권 말년의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한 드라마로 무측천, 태평공주, 위황후, 안락공주 등 황실 여인들의 황위 계승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를 그린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후난 위성TV에서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가수 죠앤의 친오빠이자 그룹 테이크로 활동했던 이승현이 당나라 현종으로 출연했다.
27일부터 월~금 오전 7시40분에 2회씩 연속 방송한다.
칭 블로그(http://blog.naver.com/chingtv )에서는 '여인천하'의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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