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20대 아이돌 여친두고 40대女와 끈적밀회 들통

뉴스엔 2014. 6. 19. 17: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일본 톱아이돌 AKB48 출신 연기자가 연인의 양다리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월 18일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AKB48 출신 마에다 아츠코의 공개 연인인 오노에 마츠야가 40대 여성과 밀회, 키스를 나누는 현장을 공개해 일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6일 심야 시간, 마에다 아츠코는 다카하타 미츠키, 이케마츠 소스케, 에모토 토키오 등 절친한 배우 3명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년 전 드라마 'Q10'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들은 지금까지도 종종 만나는 등 절친한 사이를 유지 중이다.

이날 역시 선술집에서 만난 네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에다 아츠코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인 7살 연상의 남자친구 오노에 마츠야와의 결혼계획까지 언급했다.

마에다 아츠코는 일본의 국민걸그룹 AKB48 최고 에이스 멤버 출신으로 그룹 졸업 후에도 드라마, 영화, 화보 등에서 승승장구한 톱 여배우다. 하지만 2013년 9월 마에다 아츠코는 7살 연상의 가부키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만큼 열애설로 끝날 것이라는 것이 대중의 예상이었지만 마에다 아츠코는 오노에 마츠야와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아이돌 출신 톱 여배우의 열애인정은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마에다 아츠코에게 불행한 소식이 전해졌다. 주간문춘이 6월 11일 마에다 아츠코의 공식 연인인 오노에 마츠야가 다른 여성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것.

주간문춘에 따르면 이날 오노에 마츠야는 가부키 공연을 끝낸 뒤 새벽 2시 비오는 시부야 거리를 40대 여성과 하나의 우산을 쓰고 함께 걸었다. 한참 뒤 두 사람은 함께 택시에 올랐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또 오노에 마츠야는 상대 여성에게 "또 만나고 싶다", "다음 만남은 또 언제?" 등 질문을 쏟아내며 깊이있는 호감을 드러냈다고.

이날 오노에 마츠야와 함께 한 40대 여성은 라디오 방송국에 근무하는 PD A. 그녀는 업계에서 얼굴이 알려진 유능한 방송국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이에 주간문춘 측은 오노에 마츠야에게 직접 40대 여성PD와의 관계를 물었지만 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마에다 아츠코와 오노에 마츠야의 소속사 측 역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정상의 위치에서 인기 급감의 위험까지 감수하고 오노에 마츠야와 열애를 인정한 마에다 아츠코. 그녀가 결혼까지 꿈꾸고 있는 가운데 13세 연상녀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오노에 마츠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열도가 주목하고 있다. (사진=마에다 아츠코, 오노에 마츠야/뉴스엔 DB, 영화 '고역열차' 스틸컷, 오노에 마츠야 블로그)

이나래 nalea@

톱스타A, 女스태프들과 촬영장서 밥먹듯 하룻밤 '구설수'[연예가 뒷담화] 효민 가슴사이즈 34인치? 자신만만 드러낸 19금 나이스바디[포토엔] 女배우 노팬티 다리사이 들이대 촬영한 파파라치 논란 "치욕스럽다" 미모의 여배우 M양, 정신나간 '성관계 알몸 인증샷' 충격 누드활보 女스타, 팬티빼고 다벗었다 '옷따윈 귀찮아'[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