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병원 등과 협약

이성기 2014. 6.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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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전유근)가 제천지역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활성화를 위해 제천지역 3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했다.제천 의림여자중학교와 청소년 상담과 교육프로그램 지원,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협력 등을 협약한 데 이어 제천서울병원과도 협약을 했다.

제천서울병원은 협약에 따라 위기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의 응급·위기상황 발견과 진료 지원,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진료 지원, 청소년 상담과 복지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도 협약했다.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학업중단 청소년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식품나눔 서비스, 청소년의 자원봉사 터전과 직업체험 교육 제공, 교육과 연구 활동을 위한 지도자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유근 소장은 "협약한 기관과 함께 청소년의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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