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발랑 까진 아이들 - Worldly-wise Urchins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n American diplomatic messenger had just arrived in a central American capital, and as he strode briskly out of the airport dirty street urchins trailed after him trying to sell everything from a shoeshine to their sisters. "Hey, American," called out one lad especially worldly-wise for his years, "I can get you what you like if you pay … dirty pictures, marijuana, girls, boys…." The undiplomatic messenger disdainfully proclaimed, "My business here is with the American ambassador!" "Can do, senor," responded the boy, "but for an ambassador you will have to pay extra."
미국의 외교통신 배달부가 중미의 한 수도에 도착해 공항을 나서자 꾀죄죄한 거리의 똘마니들이 몰려들어 슈사인부터 자기들 누나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사라고 보채는 것이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유달리 발랑 까진 녀석이 소리쳤다. "이봐요, 미국 아저씨, 돈만 내면 뭐든지 있어요… 야한 사진도 있고, 마리화나도 있고, 아가씨도 있고…사내도 있고…." 그런데 교제 수완이라곤 없는 외교 배달부는 녀석에게 오만하게 소리쳤다. "난 미국 대사를 만날 거란 말이야!" "만나게 해드립죠… 하지만 대사쯤 되면 돈은 더 내야 해요."
*urchin
:개구쟁이, (일반적으로) 소년
*worldly-wise
:세상 물정에 밝은
[ 한경+ 구독신청] [ 기사구매] [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니스 유머] 잔인함의 대물림-Inherited Brutality
- [비즈니스 유머] 목사 부인 - Minister's Wife
- [비즈니스 유머] 순진한 경찰관 - A Naive Policeman
- [비즈니스 유머] 종교와 장사 - Religion vs Busines
- [비즈니스 유머] 건장한 88세 - Robust 88-year-old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