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전문 개인비서, 브람스 전신안마기

(주)브람스생활건강_브람스H860

중년은 마사지 전문 개인 비서를 두고 싶을 것이다. 단 하루라도 자장가를 들으며 숙면을 취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이 같은 생각은 건강염려 탓에 더 강해진다. 업무지옥에 사는 직장인과 불황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자영업자의 어깨는 딱딱하게 굳어있다. 피로가 어깨근육이 크게 뭉쳐있다. 중년엔 어깨 결림과 목의 통증이 많다. 특히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은 눈의 피로와 함께 온 몸이 뻐근하다. 컴퓨터를 가까이 하는 젊은 세대는 자라목이 많다. 이는 자세의 잘못이 크다. 따라서 웬만한 조치로는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첨단인체공학을 적용해 만든 게 브람스 전신안마기다. 여러 특징 중 하나는 엉덩이 강화다. 엉덩이 근육이 튼실해야 건강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남성의 파워도 엉덩이 힘이고, 여성의 건강도 엉덩이와 연관이 깊다. 중년 건강은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등에서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마사지를 통해 신체의 중심인 허리와 엉덩이 근육을 쾌적하게 자극한다. 또 목에서 요추와 허리골반, 엉덩이, 허벅지 라인으로 계속되는 마사지는 목에서 발바닥까지의 피로를 날린다. 전신 구석구석의 피로를 날리게 설계된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스트레칭 효과다. 스트레칭은 신체에 자극을 주어 신지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근육의 탄성을 높여준다. 수축되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체의 유연성을 높인다. 브람스전신안마기의 인공지능은 근육을 당겨 몸을 개운하고 상쾌하게 유도한다. 이는 정신적인 스트레칭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경혈점 마사지도 피로회복을 촉진시킨다. 인체의 혈액순환을 증진하기에 피부가 활력을 찾게 되는 것이다, 건강과 미용을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집안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감각이 돋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 핵심은 편안함과 포근함이다. 브람스의 자장가를 듣듯, 요람 속에서의 아늑함을 맛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장가는 브람스! 전신안마도 브람스!'를 추구하는 제품의 소비자가는 298만 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싸게 파는 리뷰 24에서는 24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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