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청순 배우 '글로리아 입'최근, 같은 사람 맞아?

2014. 6.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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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청순 아이콘이자 대표 미녀로 유명했던 여배우 '글로리아 입'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글로리아 입 최근'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에서는 글로리아 입의 예전 모습부터 최근 모습까지 소개했다.

글로리아 입은 큰 눈망울과 뽀얀피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울렸던 홍콩 최고의 청순 여배우였다.

하지만 게시글 속 최근 글로리아 입의 사진에서는 예전 그녀의 청순함은 찾아볼 수 없다.

글로리아 입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 맞아?", "믿을 수가 없어!", "글로리아 입 진짜 예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로리아 입은 1973년생으로 1987년 영화 '합초대장부'로 데뷔했으며 '신조협려', '대소비'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01년 연예계로 복귀해 아직까지 배우로 활동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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