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빨리 서둘러요" 타요키즈카페 '꼬마버스 타요체험전' 인기
[데일리노컷뉴스 민병무 기자]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진행중인 '꼬마버스 타요체험전'이 오는 6월 18일 종료된다. 현재 타요체험전은 평일 500명, 주말 700명의 입장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롯데백화점 각 지점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타요체험전의 인기비결을 살펴봤다.
■ 중형 키즈카페 수준의 놀이시설
기존 캐릭터 체험전은 질적인 면에서 입장객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전시기간과 공간에 제약이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타요체험전은 효율적인 공간활용에 집중해 중형 키즈카페 수준의 놀이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요체험전에는 타요차량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카존과 타요 애니메이션을 재현한 대형포토존, 영유아 놀이터인 짐플레이존, 볼풀장, 그림체험장 등이 마련돼 있다.
■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타요체험전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타요버스 타기, 타요버스 만들기, 보물찾기, 색칠놀이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어린이 사랑 실천
타요체험전의 입장료는 어른은 무료, 어린이는 2000원이며 시간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입장수익 전액은 벽지 초등학교의 어린이 도서관 기금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추후 행사 일정은 타요키즈카페 홈페이지.(www.tayokidsca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min66@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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