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 "아버지가 日 배우 류 라이타..그늘 벗고 싶다"

2014. 6. 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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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가 라디오를 통해 일본의 국민배우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 예능인 못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세가와 요헤이는 아버지인 일본의 유명 배우 류 라이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세가와는 "아버지가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내가 잘해도 아버지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잘한다고 생각하고 못하면 피가 흘러도 못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하세가와 요헤이의 아버지인 류 라이타는 영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의 국민배우로 불렸다. 국내에선 '20세기 소년' 시리즈와 '기묘한 이야기' 등의 영화로 친숙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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