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베이비 마사지교실 운영

김영준 2014. 6. 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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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김영준 기자 = 강원 횡성군보건소가 10일부터 7월1일까지 4주간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베이지 마사지 대상자는 생후 3개월부터 7개월 아기 20명이며 베이비 마사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위주의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두뇌발달을 촉진하고 근육이 골고루 발달되도록 도와주며 혈액순환과 소화 장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 눈을 마주보며 더욱 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정연덕 보건소장은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인 안정과 상호관계의 증진 및 아기의 성장발달 촉진과 건강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yj03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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