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곳곳 정체.. 현재 고속도로교통상황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6.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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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본격적인 황금연휴의 시작인 현충일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나들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소통이 원활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이 나타나고 있다.

정체가 가장먼저 시작된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군포부근에서 동수원부근까지 15km에 걸쳐 차량이 늘어 서있고,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까지 17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까지 7km,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에서 서해대교부근까지 34km로 정체가 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도 남양주나들목에서 구리요금소까지 11㎞ 속도로 정체를 겪고 있다.

남해고속도로는 순천방향 동김해나들목부터 서김해나들목까지 69㎞로 서행 중이다.

이외에도 88올림픽고속도로 남원나들목부터, 남해고속도로 북창원나들목부터 순천방향으로 서행이 나타나고 있다.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3일동안 연휴라 아침부터 붐비네요", "날씨도 더운데 길에 멈춰서 쉬고 있겠네", "그냥 집에서 쉬는 게 최고임", "차 밀리면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nter@ha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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