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이하늬, 피부미녀의 화보 같은 '로맨틱 스타일링'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항에 등장한 피부미녀의 모습은 마치 화보 같았다. 배우 이하늬가 지난 6월 1일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 차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평소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이하늬는 이날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 하며 또 다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이하늬는 공항패션의 필수품인 빅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도자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이하늬는 코튼 소재의 내추럴한 스킨 컬러가 편안해 보이는 펀칭 블라우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배가했다. 또한 나일론 소재의 레이스 디테일이 독특한 블랙 숏팬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 샌들과 심플한 메신저 백을 매치해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브랜드 & 가격

: 이하늬가 선보인 펀칭 블라우스와 레이스 숏 팬츠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33만원, 43만원이다.

한편, 이하늬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2'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시몬느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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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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