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공휴일에 관심집중, 왜?

선거일 공휴일 여부가 화제다.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 가운데 선거일의 법정공휴일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 관심이 쏠렸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6월 4일 선거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지방선거가 끝나는 6월 6일은 현충일로 역시 법정 공휴일이며, 이어지는 토, 일요일은 주말 연휴다.

네티즌들은 "선거일에 현충일까지 6월 첫째주 공휴일이 많네",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징검다리 연휴네", "공휴일이라 쉴 수 있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선거일도 현충일도 무거운 날이다 보니 마냥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아", "이번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꼭 투표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홈페이지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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