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여름나기 웰빙메뉴 샐러드우동 출시

▲한솥도시락은 2일 여름나기 웰빙 신메뉴 샐러드우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샐러드우동은 탱탱하고 부드러운 사누끼우동면에 양상추, 적채, 적근대잎, 비타민, 로메인과 치커리 등 6종류의 신선한 채소를 얹고 고소한 참깨 드레싱을 뿌려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한솥도시락은 설명했다.

국물이 없는 샐러드 우동 형태이기 때문에 칼로리와 염도가 낮아 다이어트, 건강,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킨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3천900원으로 전국 한솥도시락 매장에서 9월까지 판매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6월,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더운 날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기 계절 메뉴인 열무 강된장 비빔밥도 돌아온다. 열무 강된장 비빔밥은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와 구수한 강된장 소스가 어우러져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열무 강된장 비빔밥은 3천500원에 판매된다.

한솥 측은 "샐러드우동과 열무 강된장 비빔밥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신메뉴는 한솥이 도시락 시장의 선두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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