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헐리우드 SF 블록버스터 극장가 장악
[헤럴드생생뉴스]'엑스맨',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달 31일 관객 37만10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올랐다.
개봉일인 22일부터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279만4133명으로 개봉 10일 만에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년)의 253만3852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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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올해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29일 개봉)는 이날 22만2355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앤절리나 졸리의 첫 악역 도전작으로 흥행이 예상됐던 '말레피센트'(29일 개봉)도 18만7509명에 그쳐 SF 블록버스터의 흥행세를 넘지 못했다.
'엑스맨'에 이어 헐리우드 SF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들의 흥행 돌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오는 4일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2004년과 20007년 일본과 국내에서 'All You Need Is Kill'이란 원제로 발행되었던 소설작품이다.
타임루프라는 소재를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전장과 결합시켜 삶과 죽음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강해진다는 스토리에 SF의 상상력과 만화적인 발상의 접목으로 기존 SF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오는 25일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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