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모란시장 찾아..강아지 대신 병아리 구입

2014. 5. 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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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강아지 대신 병아리를 구입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지개 회원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동료 뮤지션의 소식을 전하며 "보안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계단에 안전장치 설치까지 마친 육중완은 집을 지켜줄 애완견을 찾기 위해 모란시장으로 향했다.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는 육중완은 주위에 조언을 구하고자 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집 청소나 똑바로 하라"며 그의 강아지 구입을 말렸다.

모란시장을 둘러보던 육중완은 닭과 병아리를 발견한다. 병아리에게서 의외의 공격성을 찾은 육중완은 결국 병아리를 구입한 채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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