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마더스 김밥, 프리미엄 김밥 열풍 이끌어

2014. 5.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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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 & C 고문순기자]소자본 창업의 대표격인 김밥 창업시장에 프리미엄 김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외환위기를 겪던 IMF 시절 한 줄에 천원 하는 저가형 김밥체인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지만 천원의 판매단가에 맞추다보니 식재료의 부실과 위생문제가 대두되어 점차 쇠퇴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 2013년부터 홍대에 입점한 킹콩마더스 김밥과 동부이촌동 바르다 김선생 김밥이 오픈하면서 친환경 식재료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무장한 프리미엄 김밥집이 소자본 창업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마더스김밥

특히 킹콩마더스 김밥은 맛집들이 즐비한 홍대 맛집 거리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어 연예인들도 자리가 없어 돌아갈 정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산 원마운트점, 부산서면로타리 더큐브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등 오픈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김밥의 문을 연 킹콩마더스 김밥은 마치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듯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무농약 유기농 쌀, 기름에 튀기지 않는 생면, 무 MSG 등 건강지향형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포장의 고급화를 추구하여 인근 세브란스병원 등 단골 포장판매가 많이 이루어져 15평 매장에서 일 매출 15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메뉴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다.

분식 창업과 김밥 창업은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억 미만을 투자하여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인 만큼 소점포 오픈이 필수적인데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운영노하우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본사의 신뢰가 중요하다. 킹콩마더스 김밥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주)글로벌다이닝 그룹이 운영하며 바르다 김선생 김밥은 죠스떡볶이 본사가 운영하여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는 전화(02-2038-2919) 및 홈페이지(www.globaldinning,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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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 & C 고문순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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