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피파랭킹, 네티즌 관심 급상승한 이유
룩셈부르크 피파랭킹.
로멜루 루카쿠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벨기에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서 완승을 챙겼다. 벨기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크리스탈 아레나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 친선전서 5-1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벨기에는 루카쿠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낙승했다.
벨기에는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홍명보호와 16강 진출을 다투는 팀이다. 때문에 이날 평가전 결과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에당 아자르, 마루앙 펠라이니, 로멜루 루카쿠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한 벨기에는 룩셈부르크를 완파하며 무서운 힘을 보였고 특히 루카쿠는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홍명보호의 경계대상 1순위로 떠올랐다.
벨기에가 5골을 퍼부으며 룩셈부르크를 압도하자 네티즌들은 룩셈부르크의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룩셈부르크의 피파랭킹은 112위. 피파랭킹 12위의 벨기에에 비하면 한없이 떨어지는 성적이다. 피파랭킹 55위인 한국보다도 한참 낮다.
룩셈부르크 피파랭킹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룩셈부르크 피파랭킹, 생각보다 무척 낮네" "룩셈부르크 피파랭킹만 보고 안심해서는 안될 듯" "어쨌든 벨기에 화력 무섭네, 루카쿠 해트트릭 보고 경악" "룩셈부르크 피파랭킹 낮다고 해도 루카쿠 골 넣는 모습 보니 홍명보호 긴장 바짝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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