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낮추면 재테크쉬워",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인기

강인귀 기자 2014. 5.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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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각종 할부금, 가계대출이자 등 지출이 많은 보통 중산층 가정의 생활비 상황에서 제대로 된 재테크가 가능할까.

만약 현재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자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저금리대환대출만 잘해도 효과적인 재테크를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다. 그런데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있다하여 이를 통해 연3.27%로 갈아타기를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달에 160만 원 내던 이자를 109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50만원씩, 연간 600만원씩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위 사례처럼,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이자를 줄여, 그 차익으로 원금을 상환하거나, 높은 이자의 적금을 가입하거나, '연금상품과 같은 노후보장상품에 가입해 재테크자원을 마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관계자는 "한국은행기준금리와 국고채금리의 저금리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에 미국의 양적완화가 종료될 경우 금리인상우려가 있다 보니 아파트담보대출이자싼곳, 최저금리의 담보대출은행을 찾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담보대출금리비교를 의뢰하는 이용자가 하루 평균 이용자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을 통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가 보편화되고 있다" 고 전해왔다.

이어 "5~6월 이사철이 다가오면, 주택매매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주택구입자금대출(디딤돌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문의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높은 이자의 주택담보대출을 잘못 받았다가 이자싼 곳으로 갈아타기 하기보다는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꼼꼼히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현 시장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대출을 받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 http://bankapt.com) 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하게 되면 금리비교전문상담원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이트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할 수 있고, 대출이자계산기부터, 주택구입자금대출이 필요한 분들은 포장이사 견적비교, 부동산이전등기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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