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제작 한정판' 스타 스마트폰 케이스 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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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스타들의 초상권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케이스를 '맞춤제작 한정판매'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http://www.limitededitionkorea.com)는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를 26일 시작했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의 서비스는 스타들(연기자, 가수,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의 소속사와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 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모든 제품에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가 부여되며 수량도 한정돼 있다. 그 만큼 소장가치가 높다.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든 편집툴을 이용해 직접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코리아' 서비스 오픈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스타들은 이병헌, 미쓰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박신혜, 엠블렉,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강지환, 포미닛, 2AM, 고준희, 휘성, 이상윤, 시크릿, 비투비, 한지민, 유키스, 박보영, 포맨, 소희, 갓세븐, 이시영, 엄태웅, 손담비, 차태현, 한가인, 이정진, 애프터스쿨, 지나, 뉴이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다비치, 손호준, 지나, 이현우, 선미, 배수빈, 나인뮤지스, 서강준, 에일리, 허각, 심은경, 씨클라운, 진세연, 하하, 민효린, 빅스타, 베스티, 탑독, 앤씨아, 스피드, 쥬얼리, MIB, 가희, 대국남아,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박세영,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등 500여명이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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