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비교견적 받고 암 치료비 걱정 덜어볼까

2014. 5.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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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사망원인을 살펴보면 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은 편이다.

많은 질병들이 존재하지만 절반 가까이가 암, 뇌졸중,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그 중 암이란 질병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로 사망률이 높다.

이는 암 발생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성인 3~4명중 1명꼴로 암 발생이 된다.

눈부신 의학발전으로 암 치료가 가능해지고 암 생존율도 늘어나고 있지만 문제는 암 치료로 들어가는 검사비용, 치료비용의 경제적 부담이다.

그러다보니 암에 대한 경제적 대비차원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여성, 남성 구분 없이 암 보험 추천 상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암 발병률 및 사망률이 늘어나다보니 판매 회사에서 암 보장을 축소하거나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암 보험 가입 시 꼼꼼한 비교가 중요하다.

그리고 특정 암에만 보장이 큰 상품 보다는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이 잘 되어 있는 암 보험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암 보험 상품의 남녀 생식기계암에 대한 보장을 축소하고 있는 추세여서 일반암 진단금의 보장범위를 살펴봐야 한다.

또한 암 보험 암 진단금이 클수록 좋은데 암 종류에 따라 치료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특히 간암이나 췌장암, 백혈병의 경우 7~8천만 원 이상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암 진단금은 치료로 인해 소득활동을 못하게 될 경우 생활비, 요양비, 기타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가능한 많이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단, 진단금이 클수록 암 보험료도 증가하게 되니 자신의 경제능력을 고려해 부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암 발생이 노년에 많이 발생하는 점을 참고해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추후 보험료 갱신 시 보험료 부담이 없도록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가입한다.

한편 암 보험 비교사이트( www.cancerok.com/tumor-am24.php)에서는 소비자가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 AIA생명 등 여러 회사의 상품을 알아볼 수 있다.

각 회사마다 상품에 따라 보장금액, 보장범위, 보험료가 다르고 가입기준에 따라 유리한 상품들이 달라질 수 있어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는 필수이며 다른 보험과 달리 90일의 면책기간이 있기 때문에 빠른 가입이 유리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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