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와 이젠 편의점서도 산다..세븐일레븐·미니스톱 판매

[데일리노컷뉴스 민병무 기자]

프리미엄 코카잎 허브 리큐르 '아그와'를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덜지 코리아(대표 제임스 폴리나)는 20-30대 고객 증가 및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미니스톱·세븐일레븐의 주요 지점에 아그와를 리스팅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코카잎 허브 리큐르 아그와는 해발 2000m의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된 최상의 코카잎을 주원료로 해 녹차, 민트, 과라나, 블랙 마운틴차, 인삼 등을 넣어 만들었으며,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의 손에 의해 완성된다. 허브 리큐르 시장의 인기와 함께 파티의 기준이 되는 술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부터 인기가 치솟은 허브 리큐르 바람은 양주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낮아진 것에 있다. 이들은 전통적인 위스키보다는 칵테일 형태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을 즐긴다. 특히 아그와와 에너지 드링크를 믹스하여 마시는 아그와 밤(Agwa Bomb)의 경우 클럽, 이벤트 등 다양한 파티에서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그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그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gwa.SKorea)에서는 아그와의 다양한 소셜 이벤트 및 브랜드 관련 소식 또한 접할 수 있다.

min66@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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