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메가박스 빈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상영

2014. 5.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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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메가박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점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점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여름음악회를 상영한다.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매년 5월 말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개최되는 콘서트다. 오스트리아 빈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인 쉔부른 궁전 앞에서 펼쳐지며 매년 10만여 명이 음악회를 즐긴다.

올해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봉을 잡고,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한다.

한편, 메가박스는 오는 24일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루살카'를, 31일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축제극장의 '돈 카를로'를 개봉한다.

▲ 미장센단편영화제 사무국은 '군도:민란의 시대'의 윤종빈 감독을 제13회 영화제의 대표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

윤 감독을 필두로 집행위원에는 강형철·김용화·나홍진·장훈·허정 감독 등 17명이 포함됐다.

신인 감독의 등용문 역할을 한 미장센단편영화제는 다음 달 말 열릴 예정이다.

▲ 마르코 번스타인 감독이 메가폰을 든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마련한 관객과의 대화가 오는 22일 오후 8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다.

소설가 정이현이 행사에 참석해 어린 시절에 읽은 동명 소설에 대한 추억담을 전할 예정이다.

▲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영화 '디태치먼트'가 지난 18일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국 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한 이 영화는 도빌아메리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도쿄국제영화제 예술공로상, 상파울루국제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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