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추천 가입요령은?
실손의료보험인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해 국민 60% 이상이 가입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보험이며, 쓰임새가 가장 많고 보험료 또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의료비 지출이 점점 늘고 있는 현 시대에 하나쯤은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만큼 의료실비보험의 중요성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막상 가입할 때는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주변 지인 또는 홈쇼핑 광고만 믿고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한번 가입하면 10년 혹인 10년 길게는 100세까지 유지되어야 하는데 막상 가입한 보험이 맘에 들지 않아 해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입 후 몇 년 안 되어 해약을 하게 되면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추후에 받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장받고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선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고 가입순위 등을 확인해 만족도가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확인해 볼 사항은 무엇일까?
의료비보장금액 한도와 보장기간은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의 입원비 보장은 180일에서 365일까지 회사별로 다양하다. 당연히 365일까지 보장되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통원의료비와 입원의료비가 높은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좋다.
암과 같은 중대 질병은 특약을 이용하여 대비하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를 특약으로 조합할 수 있으니 다른 의료실비보험이 없다면 의료실비보험의 특약을 통해서 보장 받는 것이 좋다. 암 보험 이나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에 같은 특약이 가입되어 있다면 의료실비보험에선 빼도 무방하다.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하는 경우 가입초기에는 저렴하나 나이가 들고 질병이 많아지면서 보험료가 높아져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담보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나 건강체의 경우는 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 부담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실손보험은 중복 보장되지 않으므로 중복 가입여부를 확인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의료비가 부족하다고 생각 되어지면 의료실비보험 특약 내용을 변경하거나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으로 부족한 부분을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의료실비보험비교서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의료비는 60세 이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지만, 보험가입 권유 연령대는 한참 이른 20~30대다. 고연령이 되었을 때는 보험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상당히 높아 실제적으로 가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수익이 있는 20~30대에 꼼꼼히 따져보고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내 맘에 꼭 드는 상품을 선택하면 고령이 되어 부담되는 의료비를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의료실손보험비교사이트( www.phsy.co.kr)는 국내 인기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특징, 담보별 보장내용, 보험료 비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보험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 LG전자 G3 출시,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예정일은☞ 해경 해체…해경 지망생 카페, '내일 시험인데 해체라니…' 혼란☞ 박수진 '사과 엉덩이' 요가복까지 화제…"어떻길래?"☞ [세월호 대국민담화] 박근혜 눈물, 해경 해체 소식에 해경 시험 수험생 '멘붕'..김영란 법이란☞ 정몽준 아들 고소,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유가족 100여명 위임장 서명☞ [세월호 대국민담화] 박근혜 눈물, 해경 해체 선언 및 김영란법 촉구..김영란 법이란☞ 정몽준 아들 고소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유가족 100여명 위임장 서명☞ 해양경찰청 홈피부터 해체?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직후 사라져☞ '도박 혐의' 양세형 '코빅' 출연…무릎 꿇고 사죄☞ 휴먼다큐 옥주현, 발레복 입은 자태가…"몸매는 A급"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스트레스 1위 영어! 3개월이면 원어민수준으로?
- 온라인 쇼핑몰서 카드로 결제시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
- 가계부담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변경부터,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금리비교 해봐야
- '3%대 특판금리를 잡아라'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인기
- 강용구 박사, '키'는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
- "담배 많이 피워서 그래" 병원 실려 갔는데 악플…박하선 앓던 병, 뭐길래?
- 인천공항 민폐 테니스 남매…전미라 "절대 해선 안될 행동" 일침
-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음주 뺑소니' 김호중, 피해자와 35일만에 합의…“운전대 잡을 엄두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