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3 네오' 5월 판매량 1700대 넘어..전월比 60% 이상 증가
이진혁 기자 2014. 5. 16. 11:01

르노삼성자동차는 신규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한 준중형차 'SM3 네오(Neo)'의 계약이 이달 들어(15일 기준) 1700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판매량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르노차 관계자는 "5월 초에 5일의 황금 연휴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되며 영업 현장 분위기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SM3 네오의 인기가 새로운 디자인 변화는 물론 주요 소비층인 2030세대의 유행을 반영한 '썸(some) 마케팅'의 효과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썸이란 남녀가 교제를 하기 전 느끼는 두근거리는 감정을 나타낸 신조어다.
르노삼성차는 썸 마케팅을 통해 SM3 네오의 판매량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마케팅 총괄 주수연 부장은 "SM3 네오의 썸 마케팅은 자동차를 애인처럼 여기는 소비자들의 성향과 톡톡 튀고 발랄한 젊은 감성을 표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만남이 계속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연인들처럼 앞으로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지속적으로 SM3 네오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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