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자 지원하는 무점포창업 아이템 '덴트콜'

2014. 5.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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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

취업난과 청년실업의 문제로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젊은 창업자들의 큰 특징 중 한가지는 큰 점포를 열만큼 여유 자금이 충분치 않다는 것인데 대개 다양한 지원이 따르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거나 소자본으로 창업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찾는다.

요즘 젊은 창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창업 분야는 무점포 소자본창업이다. 점포 없이 사업 운영이 가능한 무점포 창업을 통해 그야말로 소자본창업을 실천하는 것이다. 무점포 창업의 경우 점포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앴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무점포창업 중에서도 최근 주목 받는 사업아이템은 차 관련 출장 서비스다. 현재 우리나라는 집이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박혀있을 정도로 차량 보유율이 높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생산 반세기 만에 생산량 기준 세계 5위에 올랐을 정도로 놀랍다. 총 누적 생산량이 1억대를 넘어섰으며 자동차 등록 대수 역시 올 하반기 2,0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가구 1차량은 기본으로 여겨지는 추세이며 한 가정이지만 2~3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가족도 적지 않다.

차를 가지고 있다면 세차하거나 차에 광택을 내는 등 차량 유지관리에 시간 투자가 필요해진다. 하지만 광택 작업만 해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편리한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집이나 회사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 동안 직접 방문해 작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출장 서비스를 애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차와 관련된 출장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업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출장 서비스를 위해서는 별도로 점포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이 주목할 만한 창업 아이템이다.

출장 서비스 창업 중에서도 주목 받는 업체는 '덴트콜'을 꼽을 수 있다. 출장세차창업부터 광택창업 및 외형복원창업까지 차와 관련된 창업 분야들 중 자신의 적성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는 업체다.

창업자의 환경에 맞게 분야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택 분야에 따라 창업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젊은 창업자들, 특히 초보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원하는 창업 분야를 결정하고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운영 관리 노하우를 배운 후에는 점포 없이 창업해 운영 관련 필요한 장비들도 지원 받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사천리 창업을 기대할 만하다.

덴트콜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꾸준한 관리 시스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교육하고 오픈시키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창업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덴트콜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서비스전용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창업 안내만 빼곡히 적혀 있는 동종 업계의 타 홈페이지들과는 차별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덴트콜(www.dentcall.net)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에 있는 본사를 대신해 대리점을 지원할 수 있도록 3개의 지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대리점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창업 희망자라면 브랜드 사용 및 대리점비를 1년간 면제해주는 지금 이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창업 비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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