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간장게장 보관방법? "간장 따로 게 따로"

황지영 2014. 5. 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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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간장과 게를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황금레시피'에서는 간장게장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서울 송파구의 한 간장게장집의 맛의 비결은 바로 간장.

짜지 않은 진간장에 물, 마늘, 무, 양파, 생강, 파, 청양고추, 다시마, 마른 표고버섯, 늙은 호박, 대추를 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박과 대추는 짠맛을 잡고 단맛을 내준다고.

또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간장과 게장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요리 전문가는 "간장에 놓게 되면 간장과 게 둘다 단백질이라 속살이 녹아서 나중에는 살이 녹게 된다. 그래서 나눠서 분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사진=KBS2 생생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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