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간장게장 보관방법 '간장-게 같이 보관하면 살 녹아'
윤효정 기자 2014. 5. 6. 19:24
생생정보통 간장게장 |
[티브이데일리] '생생정보통' 간장게장 보관비법은 무엇일까.
6일 저녁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에는 간장게장를 만드는 요리법이 공개됐다.
서울 송파구의 한 간장게장 맛집은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집의 맛 비결은 간장 양념에 있었다. 짜지 않은 진간장과 물, 마늘, 무, 양파, 생강, 파, 청양고추, 다시마, 마른 표고버섯, 늙은 호박, 대추를 넣는다.
호박과 대추는 짠맛을 잡고 단맛을 내주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 물엿이나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호박과 대추로 단맛을 우려내 천연과당으로 인해 풍미는 더한다. 강한 불로 간장이 끓어오를 때 감초 느릅나무 월계수잎을 넣는다.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간장과 게장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 요리 전문가는 "간장에 놓게 되면 간장과 게 둘다 단백질이라 속살이 녹아서 나중에는 살이 녹게 된다. 그래서 나눠서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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