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재원, 엄마 사랑 독차지한 뽀얀 애교 필살기 눈길

황소영 2014. 5.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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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사남일녀' 김재원이 엄마에게 사랑받는 '뽀얀' 애교 필살법으로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 16회에는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에 살고 있는 딸부잣집 우우식 아빠와 나화자 엄마를 찾은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은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애교 필살기를 전하며 김재원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했다. 첫 만남 이후 서먹서먹한 부모님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훈훈한 살인 미소는 물론 탁월한 요리 솜씨, 거기에 뽀얀 애교까지 발산했다.

김재원은 다른 남매들이 아버지와 함께 감자밭으로 감자를 심으러 간 사이 엄마와 집에 남아 새참 준비를 하게 됐다. 급기야 그는 어색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엄마가 고스톱을 좋아한다는 아빠의 말을 되새기고 고스톱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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