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곳곳 정체 시작.."정체 피하려면?"

조선비즈닷컴 2014. 5.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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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벌써 빨간불이 켜졌다.

주말과 어린이날(5일), 석가탄신일(6일)의 황금연휴를 맞아 연휴 첫날 오전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오전 8시 현재현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 나들목부터 차량이 몰리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고속도로는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7시~오후 1시, 4일 오전8시~오후 1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기간의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토요일은 465만대로 3.8%, 일요일은 422만대로 9.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은 418만대로 7.5%, 연휴 마지막날인 석가탄신일은 384만대로 평소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귀경시 서울 방향은 5일과 6일 모두 오후 3시~오후8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누리꾼들은 "고속도로교통상황, 벌써 막히기 시작해?", "고속도로교통상황, 요즘 앱도 잘되어있어 알기 좋던데", "고속도로교통상황, 오늘은 뭐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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